12일을 기다린 끝에 (주말을 껴서 그런가 ㅠ 정말 길었다ㅠㅠㅠㅠ) 에어메일로... 도착ପ(⑅︎ˊᵕˋ⑅︎)ଓ (주방바닥주의 ㅋㅋ) 사실 뷰티베이 첫 구매라... 두근두근 했지만 기간이 오래걸려서 두근거림이 사라짐ㅋㅋㅋㅋ 이렇게 뜯는거구먼.. 이렇게 뭔가 슈링크 된 종이가 완충을 해주는구먼... 싱기방기.. 가운데는 포인트컬러를 그라데이션해줄... 야라뭉님을 위한 브러시.. 짧아서 퍼트리기 좋을거 같지만 숱이 많고 좀 약간 아플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내가 쓰던 브러시들도 짧아서 약간 아프긴 마찬가지...(;-;)... 오른쪽은 그냥 무배를 위한 스킨.. 로즈워터 미스트..?....(냄새 좋다 킁카킁카) 그리고 왼쪽꺼...: 음.... 으음...??? 저거 크기가 왜 저러지....
어제 공연보러 다녀오느라 힘들었던 토요일을 보내고 이제 하루 남은 주말 ㅠ 오늘도 화이팅!! 아침부터 세탁을 하는데 세제가 다 떨어지는거 같아서 바로 아이허브 주문 :) 이제 아이허브는 그닥 지름신은 안오고.. 딱 필요한거만 사게 되네.. 송료도 4백엔대(이번엔 원으로 계산해서 4천원대)여서 부담없으니(한국 식재료 파는 곳은 배송료가 무려 900엔대 ㅡㅡ) 바로 그냥 필요한것들 바로 쓸것들만 딱 주문! 에코버 얼룩제거제는 처음으로 주문했음! 좋다는 후기가 워낙 많고 나도 예전부터 사고싶었던거라 세제 사는김에 바로 주문 ㅋㅋ 얼른 오라!!! ~_~)....
5월쯤에 예약해놨었던 시마지로(한국에선 아이챌린지 호비!!?) 공연을...(3천엔 안됨) 가야돠는데... 아침에 너무 귀찮아서 갈등속에서 화장을 하다가 결국 슌슌 열심히 깨워서... 하지만 그래도 가기 싫어서 언니에게 전화해서 갈까말까 물어보고 ㅋㅋ 언니가 티켓값 날리지말고 댕겨오라해서 택시의 힘을 빌려서 고고싱 열차 열심히 갈아타고 가서 공연시간 5분전에 도착 ㅜㅜㅠ (열차안에서 슌슌 진상부린건 안자랑 ㅡㅡ) 근데 나중에 보니 지각한 사람도 많았음ㅋ 여튼 무사히 가서 슌슌과 내가 보는 첫공연을 즐겼음!! 쉬는 시간에는 나와서 콘서트 굿즈도 사고 ㅋㅋㅋㅋ 도시락셋트..ㅋㅋㅋㅋㅋ (국그릇은 아님..) 그리고 가방이랑 콘서트 노래가 실린 씨디랑.. 뭐 글케 삼 ㅠㅋ 콘서트 안갔으면 돈 안썼을텐데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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