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불 태웠어 ㅠㅠㅠ 슌지 열이 결국 월요일까지 열이 안내려서 월 화 쉼~>
그냥 소스.. 랄까 다대기 느낌만 나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계량 눈대중으로 막 넣음!! 아 고추장만 두 큰술로 제한했음! 고추장 특유의 답답한 냄새가 나는걸 안좋아해서.... 재료 고추가루, 고추장(2큰술), 양파 간것, 대파 간것, 마늘 간것(2큰술 조금 안되게..), 생강 간것(깎아서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만.. 요거는 그냥 부패방지로 내가 추가한 것), 간장, 참기름, 후추, 설탕, 미림, 레몬즙, 술, 와인 이 중에 당장 있는것만 넣었음! 저번엔 재료가 다 있었어서 저대로 다 지켜서 넣었는데... 이번에는 대파, 와인, 참기름 안넣음 ㅠㅋ 참기름은.. 재료 적어놓은거 띄엄띄엄 보다가 못넣은거지만 음식 만들때 추가하면 되니 괜찮음.. 과일향 살짝 나라고 사과주스 추가 (고추가루가 불어나면서 간장 미림 ..
오늘은 소면을 먹기로 한 날 ㅋㅋ 토몽구도 소면이 좋다고~ 슌슌도 잘 먹는 면이니... 소면 네다발 삶고... 쯔유국물에 오이 갈아넣어놔놓고 소면만 주면 좀 허전하니.. 제일 간단하게 ㅋㅋ양파 튀기고!! 박력분+감자전분의 조합은 매우 굿굿 소금후추 충분히 뿌려서 간을 잘 하면 넘나 맛나는 양파튀김이 된다+ㅁ+)... 이것은 오늘의 내 밥 비빔국수 요즘 오이가 자꾸 싫어져서.. 쯔유+오이간것 국물이 좀 남았길래 거기다 기존에 만들어놓은 양념 긁어넣고 한국에서 사온 사과식초와 황설탕 듬뿍해서 휘끼휘끼 비벼비벼 해서 냠 해먹었음ㅋㅋㅋ 기존에 만들어놨던 양념은 사실 제육볶음 양념인데 왜 비빔국수로 해먹어도 이렇게 맛있는건지 상당히 의문이지만 여튼 난 내일 또 만들거라능... 출산하기전에 최대한 양념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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