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지내는 내 일상생활+육아 이야기 :)

밤새서 일 할 때가 제일 편한 시간인듯 하다!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괴롭지만... 어떻게든 이겨내고 ㅎㅂㅎ 아까는 무도 컬벤저스편 보고~지금은 음악 들으면서 레시피정리도 하고 ㅎㅂㅎㅋㅋㅋ 오늘 일도 일이지만, 제대로 놀고 싶어서, 만화책에 소설책에 다 가져왔다 ㅋㅋ 양심은 있어서 한자검정2급 공부할것도 가져옴^0^ 매일 한자검정 공부해도 모자른데 요즘... 진짜 심각하게 시간이 없다 나를 위해서 우려놓은 한잔의 홍차조차 다 비우지 못한다 ;ㅁ;... 내가 돈을 많이 쓰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집에있으면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게 딱 두가지더라. 먹는거랑 인터넷쇼핑..ㅋㅋ 밖에나가서 쇼핑을 못하니 집에서 지르고 있고, 먹는것도 같이 인터넷으로 사고?ㅋㅋㅋㅋㅋㅋㅋ -_-........ 멘탈클리닉 같은..

새로운 소식 반지를 샀음..!! 울 회사에 일하러가서 재고보던 중에 이뻐서 지름!! 원가에! 핑크골드색인.. 스댕반지다 ㅋㅋㅋ ​ 살돋는 손...-0-) ​ 고양이 육구+_+)!!! ​​ 내가 일하는 동안 울 애기들 ㅜㅜ ​ 바쁜 와중에 해먹은 함박스테이크 ​ 네 눈안엔 우주가 있는듯 해 ​ 미친 맛!!!!! 아이스크림 자판기!!! ​​ 얼마전에 만난 무니언니랑~* 줄거웠웅!! ​ ㅅㅂ 사무실 근처에 있는 돈코츠라멘집... 일 끝나고 추운데 한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안열음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사이트에 폐점 이라고도 안떴었는데 이구 ㅡㅡ 내가 제보하고싶다 ㅋㅋ ​ 이거 미친맛!!!!!!!! ​ 미친카레!!! 역시 카레는 압력솥으로!! ​ 잇푸도 첨 가봤다!!!!!! 맛나따 ㅋㅋㅋㅋㅋㅋㅋㅋ굳 담에 또 가고프군

​ ㅜㅜㅠㅠㅠ 마트에서파는 어린이잡지ㅠㅠㅠ 980엔이야ㅜㅜㅜㅠㅠㅠㅠ 하루 식비야ㅠㅠㅠㅠㅠㅠㅠㅠ

합계 33050 정기편 23212 (여기서 분유값 10100 ) 새우 2480 고기 13478 39170...... 흠...-0-)... 분유값 빼면 29070 그리고 양파값!!!! 매달 양파마니 묵는 우리집ㅋㅋㅋㅋ 양파튀김 짱맛 개존맛!!!!! 3980(20kg)

어제는 날잡고 이케아 간날ㅋㅋ 짱신나 ㅋㅋㅋㅋ 내 육아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처음엔 토모도 안데려 갈까했지만 간만에 가고싶다는 애를 두고가는 것도 좀 불쌍하고 쇼핑에 제동을 걸어줄 장치도 필요하고 타카시 얼굴을 보며 쇼핑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아서 같이 감ㅋㅋㅋㅋㅋㅋ ​ 2층 쇼룸 올라가자마자 집은거 ㅋㅋㅋ 그냥 이런거쯤 하나 사고팠음 빨강으로 대담하게 골라봄ㅋㅋ ​ 타올! 이거는 1층 계산대 앞에서도 팔길래 두개 더 집어서 세개 사뜸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부드럽고 굳굳 타카시 분유먹일때 턱받침으루 굳 ​ 피클 담궈먹고파서...ㅋㅋㅋ 이런 병 갖고팠음ㅋㅋ ​ 이 초코는 충동구매..ㅋㅋㅋ 맛났음 좋겠다 밀크초코가 안보여서 걍 이거삼 ㅠ ​ 이것이 우리의 용냉이 ㅋㅋㅋㅋㅋㅋㅋ ​ 약간 작은 국그릇? ㅋㅋ ..

​​ 정기편 14,613 (이 중에 타카시 분유값 10,012) 고기 12,428 Qoo10 8,350 + 1,880

✴︎ 지금 シーネ밑에 감춰진 내 오른손의 엄지 손톱. 요즘 육아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평소엔 폰질 거의 못하니까 밤에 자기전에 누웠을때라도 잠시 방해받지 않고 하고 싶은데. 꼭 그렇게 내가 메시지 입력을 하고 있으면 와서 팔에 무한 부비를 시전하더라. 빡이 치지 안치나... 눈치가 있었음 참 좋겠다... 나도 죽겠다 정도껏 좀 하자 내 아픈 손좀 그만 건드리고 말야​

오늘 아침 먹고 말았음 ㅠㅜㅜ 고기경단의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었어 ​​

​ 우리집의 드르븐 테이블 ㅠㅡㅜㅋㅋ 근데 이게 어어어어어엄청 파워정리한 상태라는 거... 더 정리하겠지만서도@-@)... 쩌어기 있는 작은 라면 상자는 한국에 부칠 거 ㅋㅋ

​ 이거 올린 순간 애가 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