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지내는 내 일상생활+육아 이야기 :)

​​​ 일본에선 이런 류의 냉면을 먹기 힘드니까.. 벌써 두번째 먹음.ㅋㅋㅋ 첫번째는 서울 묵동에 있는 오장동 함흥냉면 가고 두번째론.. 울 동네에서 가까운 냉면집으로 ㅋㅋㅋ (이름도 모름!!( ꒪⌓︎꒪)) 거의 2년만에 와서 먹을것에 맺힌 한은 다 풀고 가는 듯 ㅋㅋㅋㅋ 이제 힘내서 10월에 순산 할 일만 남았구낭 나 화이팅ㅋㅋ 내가 엄마랑 냉면 먹으러 가 있는 동안 슌슌과 막내이모는 동네 파리바게트 가서 아이스크림 먹고 집에 왔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얘들아 미안 ㅠㅅㅜ) 근처 편의점에서 또 놀다가 ㅋㅋ 우리가 나선지 한시간만에 돌아와서 (초스피드 식사!!!) 무사히 아이들과 상봉ㅋㅋㅋㅋㅋㅋ 슌슌은 또 이모에게 장난감을 얻어내고 한창 갖고 놀며 바나나킥을 음미하고 있더라는ㅋㅋㅋㅋ 역시 집이 최고야~ 시..

​ 탕수육 보고도 뭔가 지루한 슌지...ㅋㅋ​ 졸린 슌지...?ㅋㅋㅋㅋㅋ​​​​​ 모든 튀김을 찹쌀튀김옷으로 만드는 집 그 일대에선 엄청 유명한 듯~ 작지 않은 중화요리집이고 방문해서 먹는집 같았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우리는 2번 셋트(짜+짬+탕)랑 깐풍기를 먹었음 완전 맛있었음 ㅠ 귀국전에 한 번 더 가고싶지만 아마 못가긋제...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 사진 첨부할때 앱이 셧다운 되는 바람에 이때까지 포스팅도 못하고 답답했음 ㅜㅜ...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오사카집으로 간다! 그 전까지 즐겁게 놀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