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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꼭 만들어놔야겠다고 생각하는
소스를 만들려고 생각하다가..
뭐가 좋을까하다가
얼마전에 떨어진 양념치킨 소스로 결정!
물엿 400g
케첩 160g
고추장 80g
간장 80g
간마늘 160g
고추가루 80g
설탕 160g
물 80g
왜 숫자가 160 80 으로 거기서 거기냐면..
울집에 있던 종이컵으로 쟀을때 한컵이 160g였기 때문 ㅋㅋㅋㅋ
근데 종이컵으로 일일이 하면 시간 걸리니
그냥 그램수 재고 볼에 다 때려넣음ㅋㅋㅋ
그리고 모두 다 냄비에 넣어서 끓이고 끝
단 주의할 것은 고추가루랑 고추장이랑 간마늘은 잘 풀어줘야된다는 것
특히 간마늘.. 얼어있는 경우면 잘 풀어줄것...
사실은 나중에 넣어야되는 애들이 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음 ㅡㅂㅡ
시간도 시간이고.. 그런 손 가는 것도 귀찮고...
그리고 그냥 첨부터 다 때려넣어도 색깔은
잘만 나온다!!+_+)...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부담 없고,
오래 두고 먹어도 상하지 않으니 최고!!!!
그렇게 해서 먹은 오늘의 점심 닭ㅋㅋ
뼈 발라먹는게 조금은 귀찮은 닭봉이지만..
맛있음 ㅠㅡㅜㅋㅋ
슌슌도 잘 먹음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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