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너무 졸려서 초저녁잠을 청하고자.. 순딩이는 이미 자고 있었고 슌지랑 누워서 삐뽀를 보다가 나 먼저 잠들었는데 살짝 선잠이 깼을때의 일 그때 슌지가 펌프가 달려있는 커다란 로션통에서 로션을 죽죽 짜내어 치덕치덕 바르며 놀고 있었는데 내 볼에 스윽스윽 바르더니 조심스럽게 다가와 뽀뽀 쪽 드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 이후로 잠에 뾰로롱 빠져들어서 기억이 음슴 여튼 딱 그때 기억을 안 잊어먹으려고 계속 생각해냈음 ㅠㅡㅜ 므하하핳 그의 입슐은 매우매우 부드러웠ㄸ... 슌지가 어릴땐 꽤나 날 고생 (아주아주아주)많이 시켰지만.. 또 이럴땐 호로롱~ 그에게 반해버린다는.. 아 물론 그렇다고 그 고생이 눈녹듯 사라진다는 개뿔 어불성설 판타지 소설같은 문구는 쓰지않겠다 ㅋㅋ 그럴일은 없으니 ㅋㅋ 여튼 귀여운 슌지 ..
우리 결혼 기념일 날 전날 밥 ㅎㅎ 결혼 기념일이 쉬는 날이 아니었어서 전 날에 기분 냄ㅋㅋ 스테이크 샌드위치 처음 만들어 본 로제 파스타 뽀모도로 소스에 우유 넣어서 ㅋㅋ 양파채로 간단하게 양파피클ㅋㅋ (뉴슈가 덩이 새끼손톱 반만큼보다 조금 작게 넣고 끓는물 두 종이컵, 식초 한 종이컵... 근데 이것도 넘 셨음 ㅠㅠ) 전날에 카라아게ㅜ먹고 이만큼 남음 ㅠ 결국 내가 다 먹은 계란 샐러드 냠냠 내가 넘 좋아하는 김치라면(feat.미역, 부트졸로키아 가루) 슌지밥과 나의 야채덮밥 하지만 슌지가 나의 야채덮밥을 손으로 찍어먹어보더니 자기가 다 먹어버림 ㅜㅜㅋ 어제 슌지 보육원 보내고 토모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날 위해 사준 소시지빵.. 우왕ㅋㅋ..
어디가 아픈걸끄낭 또 뭔가 옮아온거일까 아님 뭘까 증상으로 막 검색해보니 젤 가까운게 전염성 위장염 이라는건디... 지속시간은 24-48시간... 아니면 노로... 6-7일 정도.... 음먀... 집에만 있는애가 왜 감기에 걸리냐고여 ㅠㅠㅠㅋㅋㅋㅋㅋㅋ 내일 슌슌 식기, 수건 옷 소독이닷!! 끓는물과 하루종일 함께하는 하루가 되겠구나 ㅠㅁㅜ).. 나는 입술에 뭘 좀 바르고 스트레스 발산을해야겠음 그나저나 나 밤샘각.... 완전 밤샘을 해야하는 상황이군 여튼 오늘 낮잠 안잤으면 진짜 클날뻔 슌슌 좀 울리더라도 같이 자길 잘 한듯하다 슌슌이 아플때는 맨날 4-7시에 깊은 잠을 자더라 지금은 그래서 잘 잠 ㅋㅋㅋ 난 못잡ㅋㅋㅋㅋㅋ 일단 낼 날 밝으면 깔개부터 빨아야즤 ㅠ 잠을 좀 깨려고 커피를 마시는데.. 남아..
- Total
- Today
- Yesterday
- 슌슌은보육원한달만에고고싱
- 볼일보러댕기와따
- 初プール
- 하핳돈이없어서ㅠㅋ
- 다용도다대기
- 파우더파데리필빨리사주세여토몽구
- 다음주부턴꼭가자꾸나
- 시립보육원
- 홈메이드탕수육
- プール遊び
- 엄마는저질체력
- 오늘저녁은뭐만들까
- 엄마는시내나간김에폭풍쇼핑
- 슌슌은헤르페스
- 니일상이내일상이다
- あゆみ
- 일본어린이집
- 連絡帳
- 슌슌몰래
- 이젠잘잔다
- 슌슌낮잠
- 이번주보육원은안가영
- 불카레
- 保育園
- 탕슉슉
- 넬리세제
- 이제더이상아이허브지름신은없다
- 애재우고
- 밤잠은1시간마다
- 닥터스화요일껀언제본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