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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쯤에 예약해놨었던 시마지로(한국에선 아이챌린지 호비!!?) 공연을...(3천엔 안됨)
가야돠는데...
아침에 너무 귀찮아서 갈등속에서 화장을 하다가 결국 슌슌 열심히 깨워서...
하지만 그래도 가기 싫어서
언니에게 전화해서 갈까말까 물어보고 ㅋㅋ
언니가 티켓값 날리지말고 댕겨오라해서
택시의 힘을 빌려서 고고싱
열차 열심히 갈아타고 가서
공연시간 5분전에 도착 ㅜㅜㅠ
(열차안에서 슌슌 진상부린건 안자랑 ㅡㅡ)
근데 나중에 보니 지각한 사람도 많았음ㅋ
여튼 무사히 가서
슌슌과 내가 보는 첫공연을 즐겼음!!
쉬는 시간에는 나와서 콘서트 굿즈도 사고
ㅋㅋㅋㅋ
도시락셋트..ㅋㅋㅋㅋㅋ (국그릇은 아님..)
그리고 가방이랑 콘서트 노래가 실린 씨디랑..
뭐 글케 삼 ㅠㅋ
콘서트 안갔으면 돈 안썼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슌슌이
리듬타고 완전 즐겨줘서 좋았음 ㅎㅎ
돌아오는 길에는 KFC가서 간단히 밥 먹고
실외 불한증막을 뚫고 오는데
슌슌이 잠들어버림
근데 열사병 나면 안되니...
자판기에서 페트병음료 사서
양옆구리에 껴놓음ㅋㅋㅋㅋㅋㅋ
콧잔등에 생겼던 땀이 좀 지나니
없어져있더라는 신기한현상ㅋㅋㅋㅋㅋ
(울 엄마가 신박한 아이디어라며 칭찬하심ㅋ)
그렇게 근처역까지 왔는데 갑자기 막 소나기가 내리려고 하늘이 까매지고 쿠릉쿠릉~~
택시타고 집에 오는길에 굵은 빗방울이 막 떨어지는데..
비록 오고갈때 택시 탔지만 후회는 없다며 ㅋㅋ
집에와서는 울엄마랑 영통하고 놀다가
슌슌 저녁 챙겨묵이고...씻기고..
토몽구 귀가해서 저녁챙갸주고..
지금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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