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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개 정도 부르는 노래가 생긴 슌슌
아 물론 보육원에서 무슨 노래를 배우는지 모르니 그런 노래 부를땐 미스테리한 멜로디와 외계어 가사라 못알아듣지만
나비야 (쵸~쵸~) 부른다던가
반짝 반짝 작은별 (이라고 쓰고 띵꺼 띵꺼 부부빠이 라고 읽는다 -0-)....)
부를땐 좀 알아듣겠는데
제일 잘 알아듣겠는 노래는 바로바로
곰 세마리 ㅋㅋ
하지만 쉬운부분만 반복하는 건 함정
아빠곰은 뚱뚱해 만 무한반복ㅋ
엄마곰은 뚱뚱해 라고 하는 것도 안비밀 ㅠ
뚱뚱한 이 엄마곰은 매우 찔림..-0-)....
아 물론 발음도 정확하지는 않다...
아빠고..ㅁ... 뚠뚜내~
엄마고..ㅁ... 뚠뚜내~
요것의 반복..ㅋㅋ
그래도 알아듣는 노래가 있다는게 어디야
ㅜㅜ
어릴때부터 이런저런거 가르쳐놓으면 다
이렇게 나중에 아웃풋이 되는구나 (;-;)
한국말 좀 더 열심히 가르쳐볼까 ㅠㅠ
바이링구어 슌슌을 만들어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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